작품명 : 모두의 기원이 담긴 곳, 환구단
출품자 : 정차민 (청심국제고등학교 3학년3반)
작품 설명
시청 근처에 위치한 환구단은 역사의 한 페이지인 대한제국 시절 고종이 황제의 즉위하게되며 지어진 제천단이다. 제천단이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팔각 형태의 모형으로 건설되어 기존의 토속적인 전통 건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1967년 7월 15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일제강점기 시절에 조선철도호텔을 건립하면서 환구단이 철거되고 현재는 신위를 모셨던 황궁우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