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길과 길
출품자 : 황희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3학년 1반)
작품 설명
사진의 장소는 박물관의 하늘광장 옆 조그만 통로를 지나간 뒤 오른쪽으로 꺽어야만 찾을 수 있는 숨겨진 장소입니다. 하늘광장에서 만난 다른 가족 일행이 통로를 슬쩍 바라보고는 이 장소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곳을 처음 본 순간 이곳에 2가지의 길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발견한 길들에 초점을 맞추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