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세월의 흐름

출품자 : 서동원 (명덕고등학교 3학년 5반)

작품 설명

1967년 완공된 이 아파트 한때 연예인 아파트라고 불렀다. 하지만 강남에 의해 명성을 잃게 되며 현재는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었던 건물이었다. 현재는 이런 건축물의 구조를 만들지 않아서 고스란히 서울에서 잊혀가는 건물이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정의하자면 특별하며 이 건축물이 계속 앞으로 보존이 된다면 독보적인 건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도 적용이 된다고 정의가 됐다. 누군가의 삶은 비판이 아닌 특별하고 유별난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촬영을 하면서 나는 삶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사진도 그런 지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빛이 들어오며 밝은 분위기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