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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 우아한 드레스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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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작성일20-09-23 12:00 조회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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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우아한 드레스를 입다
출품자: 김민재 안양고등학교 3학년6반


사람들은 각자 삶의 기준이 다르다.건축을 전공하신 어머니는 주거와 공간에 중점을 둔다면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나는 입는 의상에 중점을 두는 편이다.그래서 인지 건물을 보는, 감상하는 관점 또한 다른 편이다.어머니께서 인테리어와 건축자재 디자인등에 관심이 더 많다면 나는 건물의 용도에 따른 외장의 스타일에 더 관심을 갖는 편이다.새롭게 단장한 청담동에 위치한 '디올 하우스오브디올'은 고급 원단의 드레스를 입은 느낌을 준다.여성스럽고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품긴다.가냘프고 우아한 수련의 느낌도 있고 매혹적인 하얀 튤립을 연상하게도 한다.건물의 외관은 매장안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다.외관뿐만 아니라 실내의 인테리어 또한 우아하고 5층 '디올카페'는 명품의 화려함에 가슴 설레다 잠시 머물며 쉬어 가는 쉼터이기도 하다.하얀도화지에 맘껏 무언가를 그릴 수 있듯이 '디올 하우스오브디올'은보는 이가 맘껏 스케치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조명은 그 우아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디오 하우스오브디올'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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