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선 | 한강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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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작성일20-07-18 15:07 조회1,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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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한강의 그릇
소속 : 서울공업고등학교 2학년 2반 정서영
이 건축물은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건축물로 ‘자벌레’ 라고 불립니다.
저는 한강에 자주가는 편이라 이 건축물을 자주보곤 하는데요.
아침에 보면 기다란 애벌레 같고 밤에 보면 망원경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별이 많은 밤에 보면 꼭 우주정거장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신비롭고 사람들을 품어주듯
생긴 ‘자벌레’는 또 아경을 담는 그릇 같기도 합니다. 자벌레 안에서 밖을 쳐다보면 꼭
커다란 그릇 안에서 야경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자벌레가 나를 품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을 담고 야경을 담는 자벌레는 꼭 한강의 커다란 그릇같습니다.
소속 : 서울공업고등학교 2학년 2반 정서영
이 건축물은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건축물로 ‘자벌레’ 라고 불립니다.
저는 한강에 자주가는 편이라 이 건축물을 자주보곤 하는데요.
아침에 보면 기다란 애벌레 같고 밤에 보면 망원경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별이 많은 밤에 보면 꼭 우주정거장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신비롭고 사람들을 품어주듯
생긴 ‘자벌레’는 또 아경을 담는 그릇 같기도 합니다. 자벌레 안에서 밖을 쳐다보면 꼭
커다란 그릇 안에서 야경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자벌레가 나를 품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을 담고 야경을 담는 자벌레는 꼭 한강의 커다란 그릇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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